키워드 정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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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연결 고리와 경계, 사람 중심의 접근 영역
- 고객 개발
- 스티브 블랭크가 고안한 방법
-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작은 버전이 아니라, 확장, 반복, 수익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는 임시 조직
- 기업의 형태나 규모와 상관없이 빠른 성장과 혁신을 원한다면 스타트업에서 주목해온 고객 개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학습의 속도를 높여야한다.
- 현재 무직스는 고객의 문제와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조직인가?
- 느리더라도 꾸준한 성장이 필요하다. 팀의 구축이 중요하다.
- 전통적인 신사업 추진 전략
- 1단계 : 콘셉트 / 비즈니스 계획
- 2단계 : 제품 개발
- 3단계 : 알파 / 베타 테스트
- 4단계 : 제품 출시 / 고객 확보
- 하지만 위 프로세스는 정작 고객이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 스티브 블랭크, ⌜기업 창업가 메뉴얼 - 9가지의 주요 실책⌟
-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생각한다.
-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안다고 생각한다.
- 제품 출시에만 집중한다.
- 실행을 강조하고 가설, 검증, 학습, 반복을 고려하지 않는다.
- 시행착오나 오류를 고려하지 않는 사업 계획을 세운다.
- 전통적인 직책을 스타트업에서의 역할과 혼동한다.
- 판매와 마케팅의 실행 계획에 집중한다.
- 성공에 대한 이른 예측이 섣부른 확장으로 이어진다.
- 위기관리가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스티브 블랭크, ⌜고객 개발 프로세스⌟
- 1단계 : 고객 발굴, 창업가의 비전에 적합한 고객과 시장을 찾는 과정. 최소 기능 제품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구매가 이루어지는지 확인
- 2단계 : 고객 검증, 고객 발굴에서 확인한 비즈니스 모델이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는지 검증
- 3단계 : 고객 창출, 수요를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과정
- 4단계 : 기업 설립, 임시 조직이 아닌 기업으로 바뀌는 과정
- 디자인 씽킹 vs 고객 개발
출처 : www.steveblank.com - 모두 고객을 향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는 것이다. - 하지만 디자인 씽킹은 사람들의 니즈로부터 출발하며, 고객 개발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설에서부터 시작된다.
- 디자인 씽킹, 린, 애자일의 접점
- 디자인 씽킹은 사용자를 이해하고 혁신하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
- 린 UX는 시장에 적합한 방법을 찾고 입증하는 과정으로 디자인 씽킹과 애자일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한다.
- 애자일은 이 과정을 기민하고 유연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