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1

로그

1. 일과 정리

2. 시사/교양
   • 북저널리즘, 국정 농단의 비용
   • seri ceo
     • 나비의 날갯짓
     •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 또 한 명의 예카테리나
     • 한국 남자 골프 르네상스

3. 스타트업
   • bizcafe, 찰리멍거 | 일론머스크는 훌륭하죠, 비트코인은 쓸모없고요

4. 영어 공부
   • 말해보카 : 단어 30개
   • 스픽 : Day 1

5. [[키워드 정리 8|독서]] (86)
   • 서비스 디자인 씽킹

6. 디자인
   • 프로토타입 디자인
   • Atomic Design methodology for building design systems

7. 프로그래밍
   • 프론트엔드 공부
     • next.js : 파일 기반 라우팅 데모 프로젝트
     • storybook : composite component

8. 개발일지
   • muziks design system
     • 마이그레이션 : 타입스크립트 적용 & Vite 셋팅
     • 컴포넌트 제작 : 아이콘 컴포넌트 적용
     • CI/CD : git action 적용

회고

옵시디언을 작성한지 약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 나의 일과들은 로그에 기록되었고, 더 자세하게 기록하고 싶었던 내용들은 따로 채널을 만들어 작성해왔다. 현재 로그는 템플릿(분야별로 나눠져있는 계획된 일과)을 통해 기록하고 있고, 템플릿은 수정을 거쳐 현재는 9가지의 분야로 나눠져있다.

돌이켜보면 나는 계획한 일정들을 모두 소화하지 못했다. 때로는 형식적으로 작성했고, 작성하는 것에 시간을 들이는 것이 아깝기도 했다. 하지만 생산성을 점진적으로 높여줄 수 있었던 것은 분명했다. 성장하고 싶었던 영역들을 분야별로 나눠 템플릿에 작성해뒀기 때문에 목표를 꾸준히 인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시간 분배에도 노력을 더 기울일 수 있게 되었고, 분야별로 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지속적으로 체크해나갈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오늘은 처음으로 분야별로 해야할 것들을 모두 끝냈는데, 여기서 얻는 성취감이 꽤 크다. 이번 한달은 옵시디언을 통해 나의 일과를 기록하는 것에 적응하는 한달이었다면, 다음 한달은 나의 큰 계획 안에서 작은 계획들을 제대로 실천해나가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답이다.